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2화까지 방영했었죠. <피지컬:100>에 대해 소개 및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흡사 <오징어게임>과 비슷하지만 이름있는 유명 연예인, 선수, 크리에이터, 국가대표 운동선수, 전현직 운동선수, 산악구조대, 스턴트 배우, 모델, 전직군인 등 100명이 대거 나와 모아놓고 서바이벌이나 추리 게임 서바이벌 등을 하여 1등을 하면 상금 3억원을 가져가는 프로그램입니다.
1. 작품정보
개요: 서바이벌, 리얼버라이어티, 스포츠, 예능 / 9부작 / 12세 이상 관람
제작진: 장호기, 강숙경, 조근애, 유재헌, 김성수, 최세연
스트리밍: 넷플릭스
2. 100명의 참가자 소개
추성훈(격투기선수),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에이전트H(UDT예비역 하사), 까로(크로스핏터), 홍범석(전 소방관), 짱재(UDT예비역하사), 심으뜸(운동 유튜버), 김강민(보디빌더), 송아름(보디빌더), 차현승(댄서), 이용승(보디빌더), 김예현(전 펜싱선수), 강한(봅슬레이 국가대표), 김성준(피트니스 모델), 김성훈(트레이너), 손희찬(씨름선수), 손희동(레슬링 선수), 김지한(배구선수), 윤석환(수영선수), 김경진(농업인), 요요(모델), 남경진(레슬링 국가대표), 곽명식(크로스핏선수), 카를로스(크로스핏선수), 박정호(교도관), 장성민(럭비국가대표), 김춘리(보디빌더), 깡미(707예비역중사), 안다정(보디빌더), 박민지(씨름선수), 장은실(레슬링국가대표), 뻘컵(요식업CEO), 마선호(보디빌더), 강천일(필라테스강사), 박형근(격투기선수), 조진형(자동차딜러), 미라클(댄서), 김지욱(다이빙선수), 성치현(카지노딜러), 유상훈(종합격투기선수), 주동조(종합격투기선수), 이국영(뮤지컬배우), 최현미(복싱선수), 이주형(아이스하키선수), 서하얀(크로스핏코치), 정보경(유도국가대표), 최규태(발레리노), 최민용(마라톤선수), 더스틴니퍼트(야구선수), 최인호(트레이너), 플로리안(모델), 김기환(스쿠버다이버), 김민철(산악구조대), 김병진(태권도국가대표), 김상욱(종합격투기선수), 김은지(피트니스선수), 김정욱(피트니스선수), 빛하믹주(폴댄서), 박선관(수영선수), 박종혁(피트니스모델), 박진용(루지국가대표), 방성혁(트레이너), 방지훈(무직), 타잔(여행유튜버), 설기관(보디빌딩 국가대표), 신동국(소방관), 신보미레(권투선수), 신세계(스턴트맨), Dbo(래퍼), 오스틴강(셰프), 우진용(크로스핏선수), 유가람(롤러스케이트선수), 윤준협(모델), 이다현(씨름선수), 이대원(트로트가수), 이소영(피트니스모델), 이준명(피트니스 트레이너), 미호(피트니스 트레이너), 일레인(배우), 전민석(해양경찰), 전영(영화안무가), 정한샘(뮤지컬배우), 정해민(경륜선수), 오반(가수), 조정명(루지국가대표), 채완기(주짓수선수), 하제용(파워리프팅 선수), 황빛여울(크로스핏선수), 김경백(전 UDT교관), 김다영(스턴트배우), 김식(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코치), 이민우(셰프), 이예지(격투기선수), 임정윤(체육교육과대학생), 조연주(치어리더), 조이택(배우), 최성혁(폴스포츠선수), 고다영(필라테스강사), 박지수(전 럭비선수)
3. 관람평
위 참가자들은 전, 현직 운동선수, 운동 유튜버 등 대거 나와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데요.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추었던 사람들도 많이 나와 관심이 올라가능 작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1화부터 소개와 함께 본격적인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하기 전, 서바이벌 게임에 특권이 주어지는 에피소드 게임을 하나 진행했는데요! 바로 단순하지만 매우 힘든 <오래매달리기> 였어요.
정말 오래 매달려있을 것같은 사람들도 몇초도 지나지않아 바로바로 떨어지는 모습에 만약에 나였더라면 저정도라도 매달려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감탄을 금치 못했었는데요.
매달려 있을 때 참가자들의 하나하나 근육라인들이 정말 멋있었고, 또한 어떻게 매달려 있어야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지 등을 본 것 같아요! 지구력, 체력, 순발력, 재치력 등 모든 힘이 다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래매달리기 우승자는?
산악구조대 김민철 참가자였습니다.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양학선선수마저 재쳐버린 무시무시한 체력이 남달랐고, 괜히 산악구조대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또 감탄을 했었죠
그리고 시작된 첫번째 퀘스트 1:1 데스매치
데스매치 경기장은 A, B로 나뉘어지는데요, 1위부터 자신의 상대와 경기장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김경진과 차현승의 첫번째 경기부터 뜨거웠는데요.(그냥 입장할 때 부터 와...몸이 그냥 장난 아니였습니다)
치열한 경기를 보여주는 두사람
체급차이가 많이 크다보니 확실히 차현승 참가자가 질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밀리는 도중 힘으로 전세를 연전시켜 버리는 차현승 참가자
결국 치열한 접전끝에 차현승 참가자가 우승을 하게 됩니다.
게임에서 진 김경진은 석고로 된 자신의 몸을 부셔버리고 탈락하게 되는데요
무시무시한 경기였던 것 같았어요!
추가적으로 계속 이어지는 1:1 데스매치 경기
힘과 민첩성의 싸움
임정윤 대 하제용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이용한 임정윤 참가자
하지만 공은 하제용이 먼저 쟁탈하면서 힘에 밀리게 됩니다.
시간이 다되어 결국 질 임정윤 참가자가 하제용 참가자에게 밀릴 것 같았으나
기술적으로 임정윤 참가자가 공을 마지막에 쟁탈하게 되며 임정윤 선수가 승자가 됩니다.
제가 생각했던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서바이벌 게임에 계속 집중해서 봤던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꼭 바이킹 전사들의 싸움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면 지금 이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는 참가자들의 멋진 근육과 피지컬을 가지고 싶어서 지금 운동을 하러 가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G.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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